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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공공부문 비정규직 TFT 관련 방문,2005년 실태조사 전달
(펌) 민주노동당 '공공기관 비정규 조사실태' 총리실... "보고 배워" 이해삼 최고위원 한명숙 총리실 공공부문 비정규직 TFT 관련 방문 2005년 실태조사 전달, 조사결과 참조 촉구 뉴스관리자  ⓒ 윤돈휘 민주노동당 이해삼 최고위원은 15일오후 2시 한명숙 총리 비서실을 방문했다. 이해삼 최고위원은 지난 4월 총리실이 비정규직 감축을 위한 합동 티에프팀을 꾸린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민주노동당 정책위가 작년, 중앙행정기관 등 1003개 기관에 대한 광범위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한 결과보고서를 전달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앙행정 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오히려 비정규직에 대한 남용과 차별을 주도하고 있고, 최저임금 위반, 퇴직금 미지금 등 노동법 위반 사례들이 속출하는 등 참담한 결과로 밝혀졌다. 이해삼 최고위원은 이날 총리 비서실에 결과보고서를 전달하며 “한명숙 총리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 하기위해서 민주노동당이 조사한 내용부터 숙지해야할 것”이라며 그간 정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을 발표만하고, 추진 상황에 대해서는 단 한차례의 점검도, 실태조사도 한적이 없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한편 ,공공부문비정규직 문제의 일환으로서 ,오늘 KTX 여승무원의 KTX 레져로의 복귀 시한 마감을 앞두고 여직원들의 대량해고 사태에 대한 향후 총리실 차원의 대책을 묻자 총리비서실 측은 “자기들의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알수 없다”며 발뺌하며 결과는 ‘유동적’일 것 이라며 끝까지 대답을 얼버무렸다. 윤돈휘 기자 2006-05-15 17:36:12 http://news.kdlp.org/index.php?main_act=board&board_no=2374&art_no=287940&jact=art_r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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