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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계일보
작성일 2022-09-28 (수)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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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尹 욕설도 안했다고.. 미국 간 적 없단 말까지 나올 듯"
"이젠 尹 욕설도 안했다고.. 미국 간 적 없단 말까지 나올 듯"

김주영 입력 2022. 9. 28. 08:01 댓글 732


언론6단체 "대통령의 거친 언사가 국익 해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한 ‘비속어 발언’ 논란을 놓고 여권이 최초 보도를 한 MBC를 겨냥해 맹폭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언론단체들이 27일 대통령실과 여당인 국민의힘의 대응을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한국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현업 언론 6단체는 이날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건너편 인도에서 긴급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국익을 해치는 것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고 럭비공처럼 튀어나오는 대통령의 거친 언사이지 이를 보도하는 언론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국기자협회 등 현업 언론 6단체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 관련 대통령실의 해명과 여권의 대응을 비판하기 위해 연 긴급 공동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28/segye/20220928080128767ggna.jpg


이들은 또 “물가와 환율, 금리폭등 속에 도탄에 빠진 민생을 뒷전에 내팽개친 채 한가한 말장난으로 잘못을 덮으려는 권력의 처신은 더 큰 화를 자초할 뿐”이라며 “사태를 수습하는 유일한 방책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 진솔하게 국민들에게 사과부터 하는 일”이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를 외면한 채 ‘언론’을 문제의 화근으로 좌표 찍고 무분별한 탄압과 장악의 역사를 재연한다면 윤석열 정권의 앞길은 이미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다”고 경고했다.


이들 단체는 비속어 논란을 낳은 윤 대통령의 발언이 보도로 이어진 경위를 상세하게 설명하기도 했다. 당시 공동취재단 영상기자가 대통령이 퇴장하는 모습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장면을 찍었고, 현장이 소란스러워 윤 대통령이 어떤 발언을 했는지는 현장에 있던 영상기자들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오히려 대통령실에서 해당 영상을 확인하자고 해 내용을 인지할 수 있었고, 영상을 확인한 대통령실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비보도를 요청했으나 영상기자단이 이를 단호히 거부했다고 이들 단체는 부연했다. 대신 영상기자단은 이 발언을 보도할지 여부를 각사 판단에 맡기기로 했고, 풀단(취재공유그룹)에 속한 방송사들이 그 판단에 따라 보도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은 회견에서 이번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의 해명을 두고 “하다 하다 안 되니까 이제 (윤 대통령이) 욕설도 안 했다고 한다”며 “(김은혜) 홍보수석이 했던 발언을 그 다음날 대통령실이 뒤집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의 향연이 이어지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조금 더 가면 ‘대통령이 미국에 간 적 없다’는 소리까지 나올 지경”이라고도 꼬집었다.

이들 단체는 국민의힘을 겨냥해선 “특정 방송사(MBC)가 특정 정당(더불어민주당)과 담합해 영상을 사전에 유출하고 자극적 자막을 내보냈다며 무리한 공격을 펼치고 있으나 아직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단체 관계자들은 “‘진상규명’ 운운하며 ‘언론탄압’ 획책말라”, “‘언론탓’ 그만하고 ‘대통령답게’ 처신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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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세계일보
2022-09-28 09:29
(출처)

https://v.daum.net/v/2022092808012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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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YTN
2022-09-28 12:43
대통령실 해명 나온 뒤 '노이즈'를 제거해봤습니다.

어떻게 들리나요? 바이든? 발리면? 말리면? 날리면? [뉴스케치] / YTN

조회수 1,764,687회  2022. 9. 23.

https://www.youtube.com/watch?v=Dj3XLSitX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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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미디어오늘
2022-12-07 15:14
기자상 받은 ‘윤석열 비속어’ 영상…“언론자유 지켜”

김도연 기자   입력 2022.12.06 11:30  수정 2022.12.06 13:11  댓글 22

이달의영상기자상 ‘뉴스특종단독보도’ 부문상
“윤 대통령 비속어 영상, 보도 중요성 일깨워”


한국영상기자협회(회장 나준영)가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발언’ 영상을 취재·보도한 대통령실 출입 영상기자단에 ‘뉴스특종단독보도’ 부문상을 수여했다. 제107회 이달의 영상기자상 시상식은 지난 5일 서울 목동 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달의 영상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서태경)는 “대통령실 출입영상기자단은 지난 9월 뉴욕에서 이뤄진 한미 정상간의 만남 이후 퇴장 과정에서 발생한 윤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을 영상취재·보도하여 사회적으로 보도 영상 중요성을 일깨워줬다”고 평가했다.

심사위는 “해당 영상의 온전한 보도와 정치적 왜곡을 막기 위해 기자단이 보여준 행동은 저널리즘 윤리와 언론 자유를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https://cdn.mediatoday.co.kr/news/photo/202212/307295_421507_575.jpg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월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한 뒤 행사장을 나오면서 비속어를 발언한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MBC 영상 갈무리.


윤 대통령은 지난 9월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해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을 나눈 후 회의장을 나오면서 주변에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국내에선 ‘○○○’에 들어가는 윤 대통령 발언이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를 놓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를 맨 처음 보도한 MBC는 “국회에서 이 ××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자막을 달아 보도했다. 이어 주요 방송사들도 윤 대통령 비속어 발언 영상을 게시했다.

방송사 보도에 침묵하던 대통령실은 15시간이 지나서야 이를 부인하는 입장을 발표했고, MBC에는 보도 경위를 캐묻는 공문을 발송했다. 국민의힘은 ‘허위 자막’을 달았다며 MBC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MBC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기까지 했다.

특히 대통령실은 영상 진위 여부를 의심하며 조작을 의심했다. 이에 대통령실 영상기자단은 성명을 통해 “대통령실의 정당한 취재 요청으로 간 영상 기자가 취재할 수 있는 위치에서 담은 영상에 무슨 진위를 따진다는 것인지부터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취재 효율과 편의를 위해 구성하는 풀(Pool·공동취재) 취재 영상에 기자상을 수여하는 건 이례적이다. 풀 취재는 취재·영상 기자들이 순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취재하고, 취재 결과물을 풀에 소속돼 있는 언론사들과 공유하는 취재 방식이다.

특히 대통령실은 경호, 보안, 공간 제약 등 이유로 ‘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출입처다.

현재 대통령실에는 1 영상기자단(KBS·MBC·SBS·YTN·MBN·OBS), 2 영상기자단(TV조선·JTBC·채널A·연합뉴스TV), 3 영상기자단(KTV·아리랑TV) 등 3개의 영상기자단이 있다. 해외순방에선 1, 2, 3 영상기자단이 공동으로 ‘코리아풀’(KOREA POOL)을 구성한다. 기자단 소속 12개 방송사의 영상 기자들이 상을 받은 것.

나준영 회장은 5일 통화에서 “풀 취재를 통해 보도한 영상은 기자상에 출품하면 안 되지만 저널리즘 가치를 제고하거나 특종일 경우 출품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며 “지난 2019년 패스트트랙 국면에서 채이배 전 의원이 의원실에 감금됐던 장면을 촬영한 SBS 기자의 풀 취재 영상도 상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나 회장은 “이번 ‘윤 대통령 비속어 발언’ 영상은 당시 대통령실에서 보도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으나 기자단이 현장에서 보도 자제 요청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후 대통령실이 영상의 왜곡·조작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대통령실 출입 영상기자단은 회의를 통해 대통령실에 문제를 제기하고 영상에 조작이 없었음을 확인했다. 언론 자유를 지키려 했던 기자들의 노력를 인정하여 상을 수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 회장은 “현장에서 기록된 영상 한 컷의 가치를 이번처럼 깨닫게 해준 사건은 없었다”며 “영상을 두고 시비와 논란이 일었지만 우리는 이를 통해 정치와 언론 문제를 고민할 수 있었다. 이번 기자상은 그에 대한 평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107회 이달의 영상기자상 지역뉴스특종단독보도 부문은 일선 경찰의 허술한 야간 당직 현실을 고발한 MBC 뉴스데스크 ‘허술한 경찰 야간 당직’ 편의 목포MBC 노영일 영상기자가 수상했다.

지역뉴스탐사기획보도 부문은 재생 에너지 시설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들의 불편과 문제들을 조명한 KBS 시사기획 창 ‘햇빛, 바람에 멍들다’ 편의 KBS광주 이성현 영상기자가 수상했다.

멀티보도 부문은 우리사회 현대 건축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사회 문화유산으로 가꿔 나가기 위한 영상 기록 작업을 벌인 KBS 뉴스9 ‘DEEP: 공간의 기록’을 취재·보도한 KBS 최연송 영상기자가 수상했다.


출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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